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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야구장을 엄청갔지만 우산 펴고 보기는 처음이네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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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를 너무 좋아해서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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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산밑에서 맥주에 치킨까지 먹었어요 ㅋ
매니아의 야구는 비도 막을 수 없군요 ㅎ 야구장 자주 가시는데 시현이도 항상 같이 가나요? 비오면 힘들것 같아서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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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현이랑 갈때도 있고요, 저때는 친구랑같어요,
이번주말에 처음으로 시현이랑 둘이 가려고 하는데..걱정이네요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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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럭씨는 음...스카이박스로 가야겠어요.
가을이에게 편한한 자리를 위해....
지난주에 부산에 한화경기 응원하러 갔는데 9:0으로 완패 했다지요 ㅋㅋ 그래도 응원은 역시 부산이 재밌어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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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에서 봤지요....
그 주황색 봉지 인파속에 한화팬이라...
그러고 보니 한화도 주황색이네요 ^^
두산하고 할대 문학산에서 야경을 담으려고 올랐더니 이산이 아니라는...결국 옛날 생각하고 문학구장만 찾아서 일이 그리 되고 말았지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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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열정....
저도 보고싶네요 어케 담길지..
담에 다시 도전해주세요~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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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...긴.... 인천이에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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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는 봅니다. 우산밑에서 치맥먹으면서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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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신선했어요 ㅋ
우산 피고, 그래도 먹어야한다는 집념으로 백화점에서 사간...음식들 다 먹고왔습니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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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경기라 그냥 강행한거같아요.
관중도 많이 오고 하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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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, 경기관이라고 운영자가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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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우비에 우산에 ㅋㅋㅋㅋ
그나마 탁자석이라 다행이지...아니었으면 힘들었을거 같아요
비오는 데 야구 직관이라니,
선수들도 관중들도 열정의 현장이네요. 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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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탁자석이 먼저 매진이라 예매를 해야해서요...
어쩔수 없이 출동!!
오홋 혹시 에스케이 팬?? 저는 에전에 몇년전 에스케이 팬이엇어요. 김재현 선수가 활약할때용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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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 그럼 지금은요?
전 인천이 고향이라..^^
총각때는 엄청 자주갔었는데...
지금은 자유로워요ㅋㅋㅋ 그냥 딱 마음가는 곳이 없네용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