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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휴가로 숙소에서 에어컨 빵빵 트는 바캉스를 보내셨군요.
삼각형 욕조 안에서 시현이 재미지게 놀았나보네요.
시현이랑 같이 있으니까 민수님 발이 엄청 커보입니다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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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항상 호텔에 휴가를...ㅋ
이게 젤 편하고 좋더라구요....
시현아~ 크면 꼭 아빠에게 XX초상권 침해 청구하렴ㅎㅎㅎㅎ
침대와 쇼파의 배치가 독특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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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 나중에 혼날거같아 슬슬 무서워요 ㅋ
숙소 진짜 좋네요~~!! 특히 욕실 딱 제스탈 ㅎㅎ
그나저나 민수님은 독서광이신듯!
인스타에서도 보면 책 사진이 많이 올라오던데 본받아야겠어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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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보는게 취미라서요 ㅋㅋㅋ
작은 허세라고 할까요?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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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션 나름대로의 멋이 있잖아요 ㅋ
항상 고민이 팬션이나 호텔이냐 에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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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디카가 없어서요 ^^
네 너무 좋았어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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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족스러웠습니다 ㅋ
저는 언제부턴가 책을 잘 안읽는 편인데 ㅋ
책읽는 민수씨님을 보니, 급 반성하게 되네요.
실내라 어두울 것 같은데, 사진이 참 잘 나왔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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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신 여행많이 다니시면서 견문을 넓히시지낳아요 ...ㅋ
전 못가서 책으로나마...ㅋ
이번 포스팅은 휴가의 모든 것이 담겨있네요.^^
시현이의 누드... 는 시원해보여요. 네~`ㅋㅋ
기사단장 죽이기 재미있나요? 하루키는 소설보다 산문을 더
좋아하는데요, 궁금하군요. 독서하시는 민수님 뒷모습 굿이어요요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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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키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필체와..그만의 세계관이 있는데....
1Q84도 그렇지만 이게 재미있는건가 생각이 들지만 술술 넘어가는 그의 필체에...
1000페이지가 넘는 소설을 훌쩍 봤네요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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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는 원래 혼자보내는게 최고입니다...
아니...아니에요 ㅋㅋㅋㅋ
앗 보자마자 네스트호텔! ㅎㅎ 몇 달 전에 풀이 개장했다는데 이용하셨나요? 어땠는 지 궁금하네요. 꽤나 운영 규정이 까다로웠지만 나름 다양한 풀을 갖추어서 아기를 동반한 가족도 즐길 수 있어 보이던데. ㅎㅎ 욕조에 아기를 두고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. 한적한 휴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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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아들을 물을 무서워해서 ㅋㅋㅋ 아예 포기했어요.
작년에도 가볼려다가 풀장이 없어 포기했는데 올해는 멋지게 만들었더라구요
캬 멋진 아빠십니다. 전 책을 너무 싫어해서...그나저나 집한채 마련하신줄 알았습니다. 첨엔...ㅎㅎ